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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를 중심으로 얼굴 좌우로 벌어진 광대뼈를 관상학에서는 관골(顴骨)이라고도 지칭합니다. 이 광대뼈는 그 사람의 힘을 가늠하는데 체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정신력, 권력 등도 함께 의미합니다.

광대뼈는 지나치게 치켜 올라가거나 내려붙어있는 꼴은 좋지 않은 관상입니다. 얼굴에서 지나치게 올라붙었다면 이는 자녀에게 해롭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내려붙은 것은 살집을 끌어내리는 꼴이니 배우자에게 나쁩니다.

 

옆광대 관상 및 보조개

 

▼ 광대뼈관상 궁금증 1. 광대뼈가 튀어나오면 정말 팔자가 드셀까?
옛말에 광대뼈가 튀어나오면 팔자가 드세다는 말을 해서 남편을 극하는 상이라 하여 좋지 않게 평가하였습니다. 하지만. 튀어나온 광대뼈는 적극성과 신념이 굳은 노력파로 생활력이 강합니다. 이는 광대뼈가 발달하면 그만큼 활력과 행동성이 좋다보니 과거에는 여성들이 부엌과 집주변에서만 활동을 해야 한데 그렇지 못하니 나쁘게 평가한 것이지요.


그러나 요즘은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사회로 진출을 하고 있고 여성의 활동 공간이 넓어졌으니 광대뼈가 어느 정도 나온 얼굴이 건강하고 관상학적으로 좋습니다. 주의해서 봐야 할 점은 광대뼈에 살이 잘 감싸져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살이 없이 뼈만 불쑥 튀어나와있다면 자기주장이 워낙 강해 주변사람과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광대뼈관상 궁금증 2. 옆광대관상은 정말 좋지 않은 상일까?
광대뼈가 옆으로 길게 돌출된 사람은 실제 자신을 앞에 내세우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며 앞으로 나선다하더라도 서툽니다. 하지만 인내심이 강해서 어떤 일을 지지하거나 뒤에서 돕는 일을 잘합니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도 매우 강한편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옆광대는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는 옆광대라도 광대뼈가 위로 솟아있느냐, 아래로 내려갔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가령 광대뼈가 위쪽을 향해 올라붙어 있는 사람은 예술계통에 잘 어울리고 학자가 되어 어떠한 탐구를 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대신 아래쪽으로 향해있으면 음험하며 자신이 당한 일이 있다면 어떻게든 후에 앙갚음을 하려는 사람입니다. 결론은 옆광대라하더라도 아래로 내려간 옆광대가 좋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위로올라간 옆광대이더라도 살집이 있어야 좋습니다. 단, 살이 지나쳐서 많이 붙어있어서 탄력이 없거나 피부색이 좋지 않은 사람은 예외입니다.

 

 

 

▼ 보조개관상 궁금증3. 보조개는 왜 흉살이라 할까?
어린이에게 보조개는 귀여움의 상징입니다. 연예인 중에서도 보조개 덕분에 인기가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의 얼굴에서 보조개는 실제 어린이의 보조개와는 사뭇 의미가 다릅니다. 많은 여성들이 보조개시술도 하는 요즘 사실 이 보조개라는 것이 관상학적으로는 마치 창고에 구멍이 뚫린 것과도 같아 이전에 쌓아두었던 재물을 빠져나가게 하는 구멍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성에게는 보조개가 남성다움을 부족하게 한다하여 나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미인을 좋아해서 초혼에 미녀를 만나 결혼을 하더라도 이내 금방 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필요한 직업인 경우에는 이 보조개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긍정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여성의 보조개는 어릴적부터 인기를 끌지만 자유스러운 삶을 좋아하기때문에 결혼이 늦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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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옆광대 관상 및 보조개관상, 기타 광대뼈와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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