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 관상 상황에 따라

코가 둥글고 풍부하며 콧구멍이 보이지 않고 난대, 정위가 없는 것 같은 모양으로 큰 부자가 될 상입니다. 동글고 볼륨감 있는 코에 코벽의 두께가 두툼하고 콧구멍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들창코와 반대인 복코는 재물운이 강하다고 해서 관상학적으로 매우 좋은 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복코 관상 상황에 따라

복코 관상

▼코에서 재물운과 관련이 있는 부위는 바로 코끝과 콧망울입니다. 코끝이 두툼하면서 콧망울이 널찍하고 윤기가 흐르는 복코지만 여성이 복코를 가지면 자존감이 높고 자신이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에 누군가에 대한 간섭을 싫어합니다. 대표적인 복코 연예인은 이미연, 혜리, 임수정, 문근영이 있고 외국에서는 큰손 워렌버핏이 바로 이러한 코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자존심이보다는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 주도하에 일을 하는 것이 좋으며 조직생활을 오래하는 것보다는 프리랜서나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복코인 사람은 성격이 호탕하고 기개가 있으며 자신이 해야할 일은 개척해나가는 그러한 결단, 행동력이 빠릅니다. 

복코라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복코라도 콧날이 두툼해야 좋습니다. 콧날이 바르고 두툼하면 마음이 넓고 능력이 있습니다. 콧날에 살이 없고 뼈가 드러나면 재복이 적습니다. 이러면 배우자 운동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준두가 풍만한 사람은 마음이 너그러우나 이곳이 좁은 사람, 날카롭고 뾰족한 사람은 마음이 넓지 못합니다. 

복코수술을 해야 할까?

▼예로부터 복코는 그 말에서 살집이 두둑하고 재물을 부른다고 해서 복을 불러온다고 하여 관상학적으로 매우 좋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이러한 코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복코가 너무 싫어서 콧망울의 살 조직 자체를 코 안쪽에서 직접 일부를 제거하거나 부피감을 줄여 날렵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자신에게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복이 없어질 수 있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코는 40대의 자신의 운입니다. 코는 우리 얼굴의 가장 중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관상학에서는 ‘자기 자신’에 해당하는 이 코를 중심으로 인생을 3기로 구분하고, 나와 관계를 맺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까지 설명합니다. 쉽게 말해 코보다 위쪽에 위치한 부위들은 인생의 초년 운세를 보여주고 나보다 윗사람과의 관계가 어떨지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복코와 콧망울

▼사람은 양쪽 콧방울이 풍성하게 잘 받쳐 주어야 합니다. 왼쪽 콧방울을 난대라고 하고 오른쪽은 정위라고 하는데 이 곳의 살집이 두툼한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복코가 좋은 코라고 하는 것입니다. 

▼콧구멍이 심하게 크거나 콧구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은 재복이 없습니다. 콧구멍이 큰 사람은 씀씀이가 헤프기에 재산을 잘 모으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콧구멍이 너무 작아도 구두쇠 기질이 있습니다. 콧구멍이 작은 사람은 투기성이 적고 목돈보다는 작은 돈을 모아서 어느 정도 돈을 모으게 되나 크게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복코에 콧구멍이 작다면 돈이 잘 새나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코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코만 봐서는 부족하고 다른 부위와의 어울림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코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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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코 관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양한 관상글이 준비되어 있사오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