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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은 삼정에서는 하정, 삼재에서는 지재에 해당하는 중요한 부위로 관상 용어로 지각(池閣)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말년 운세와 아랫사람과의 관계, 주택 등의 거주지 관계, 자녀운 등을 살펴보는 곳으로 살집이 충분히 붙어 있으면서 늘어지지 말아야 하고, 범위가 널찍하면서 뾰족하지 않아야 길상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무턱관상은 어떨까요.


무턱관상부터 교정까지 핵심콕

무턱관상

▼정면에서 보았을 때 턱이 매우 작아 마치 어린아이의 턱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체력이 약해서 지구력이나 끈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활동성 있는 일보다는 사고력이 필요한 일에 잘 어울립니다. 특이 중년에도 아이처럼 턱이 짧아서 턱이 아예 없다시피한 경우인 무턱은 매사에 끈기가 없고 자아만 강하면서 자식운이 없습니다. 그 때문에 만년이 고독하고 주거도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좋은 턱관상이란

정면에서 보았을 때 턱 아래의 선이 둥글게 곡선을 이루고 있어서 완만해 보이는 사람은 성격이 관대하고 넓으며 포용력을 갖추고 있어 주변 사람이 많습니다. 또 그 사람들이 제공하는 정보덕분에 금전적으로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는 길상입니다. 때문에 무턱관상은 턱이 없는 것과 같은 표현으로 좋지 못한 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턱 교정하는 방법

무턱은 턱이 짧고 후방으로 들어가 다소 뚱한 느낌을 주거나 그 사람의 기운이 약해보이게끔 합니다. 때문에 이를 교정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무턱의 심한 정도에 따라 무턱 교정 운동, 필러, 치아교정, 보형물 수술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턱을 잘못 건드렸다 인상을 사납게 혹은 강하게 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한 부분에 집착하면 생각과는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이 최고입니다. 과한 욕심은 오히려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합니다. 


턱에서는 살집으로 본능적인 욕정 및 애정, 주거운 등을 봅니다. 뼈의 모양이나 튀어나온 형태로는 의지력과 의지를 겉으로 표현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턱이 중년이 되어서도 좁고 짧으면 고독하고 쓸쓸한 말년을 보내게 됩니다. 따라서 따뜻한 마음을 키우고 널리 세상에 애정을 쏟으며,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를 가지면 좋습니다. 인맥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턱은 현대 사회에서는 부하나 아랫사람, 종업원 등 자신을 따르는 사람에서부터 광범위한 인간관계까지 아우릅니다. 턱은 땅으로서 땅은 넓고 기름져야 숲이 있고 곡식이 잘 자리니 사람이 따르고 모이게 됩니다. 때문에 좋은 턱을 잘 관리하여 말년의 운뿐만 좋은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관상은 한 군데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젊은 사람의 턱을 볼때에는 필히 이마와 함께 봐야합니다. 이마는 하늘이며, 하늘은 아버지입니다. 턱은 땅이며, 땅은 어머니의 자리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안녕 여부는 상하의 균형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어느 한편이 극심하게 균형을 잃었다면 두 분이 다 같이 장수하기를 바라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무턱관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습니까. 다양한 관상시리즈가 아래 많이 준비되어 있사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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