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누렁니 관상 '치아'

[유병재 그리기 작품]

요즘 누렁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유병재 이빨을 보면 치아가 정말 노랗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그분은 선천적 요인으로 치아 색이 누런 것인지 아님 후천적인 것으로 누런색이 되었는지 궁금하더군요. 관상학적으로 누렁니는 좋지 않다고 여깁니다. 예로부터 치아가 검거나 심하게 누런색을 띄고 있다면 음란한 기질과 더불어 습열이 침습했따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병재 누렁니 관상, 치아 관상 보는법

▼ 습열이라 함은 외부에서 우리 몸으로 들어온 습기가 열과 엉겨 붙어 생기는 것으로 한 번 생성되면 체내 곳곳에 퍼집니다. 습열이 배출되지 않으면 대사 장애와 혈액순환 장애뿐만 아니라 머무는 자리에 질병을 유발하므로 만약 유병재 누렁니가 이러한 현상이라면 오랜 방송생활을 위해선 건강관리에 힘을 써야 합니다. 

 

▼ 유병재 누렁니가 가령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것이라면 이는 커피나 홍차, 콜라, 와인 등 색소가 강한 음식을 섭취한 경우나 혹은 흡연을 하거나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문제로 변색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착색이 잘 되는 음식을 멀리해야 하고 또한 치아미백을 하거나 제대로 된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유병재 치아색상을 본인의 것으로 돌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유병재씨는 자신의 누렁니를 본인의 것으로 승화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자신의 기회의 발판으로 삼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것에 대해서 자신의 운을 승화시켰다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치아 관상 보는법

▼ 치아는 음식물의 분쇄기입니다. 입안에든 음식물을 고루 분쇄해 소화기능을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건실하고 촘촘함이 생명인데요. 새하얗게 빛나는 치안가 입안에 가득 차 있으면 그야말로 복치로 재물운, 건강운 배우자운, 자식운이 다같이 좋습니다. 굵고 새하얀 치아가 촘촘하게 입안 가득하면 재능 또한 다양합니다. 특히 말주변과 가창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치아가 굵고 희다 하더라도 틈새가 벌어지면 복치가 아니며 치아가 새하얗다고 해서 윤기가 없으면 흉합니다.

치아 관상 뻐드렁니, 동물치아

- 치아가 톱날처럼 어긋나거나 뻐드렁니인 사람은 14세 이전에 한쪽 부모를 잃는 경우가 많다.

- 뻐드렁니를 가진 여성은 남편궁이 좋지 않다. 생이별하거나 사별수가 있다.

- 뻐드렁니를 가진 남성은 처궁과 자녀궁이 좋지 않다.

- 뻐드렁니를 가진 남성은 처자궁이 좋지 않아도 출세하는 데 있어 수완과 요령이 좋아 풍파가 많아도 백절불굴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 뻐드렁니 사람은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밝고 즐거운 사람이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반면 적극적이고 사람을 컨트롤하려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부부 인연이 나쁘다는 것이 단점이다.

- 양의 치아를 가진 사람은 자녀들이 현명하고 통달하게 된다.

- 소의 치아를 가진 사람은 영화를 누린다.

- 쥐의 치아를 가진 사람은 가난하게 살고 일찍 죽는다.

- 앞니 2개는 입에 포함해서 본다. 앞니는 금운과 관련이 있다. 예쁜 치아 2개를 갖추고 있어야 좋다.

- 앞니가 큰 사람은 침착하지 못해 급하게 일을 처리한다.

- 앞니 사이가 벌어져 있는 사람은 실증을 잘 낸다. 서비스업이 적당하다.

- 치아가 앞으로 돌출되어 잇는 사람은 적극적이다

치아로 보는 관상

치아는 모든뼈의 깨끗하고 순수한 부분의 정기가 뭉친 곳으로 입을 보호합니다 입과 치아는 서로 돕고 의지하는, 없어서는 안 될 밀접한 관계입니다. 억세고 거친 음식물이라도 잘게 씹어 위의 소화를 돕습니다. 

고대 중국 역사상 가장 살기 좋은 태평성대를 구가했다는 요순시대의 요임금은 치아가 38개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곧고 길이 잘 짜이고 새하얗게 빛나는 치아에는 부부관계, 성격, 직업, 부모운, 자식운, 심지어 골육상쟁까지 들어 있습니다. 치아가 가지런해야 성품이 좋고 부모덕이 있습니다.

▼ 오늘은 유병재 누렁니와 더불어 치아로 관상 보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관상 시리즈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사오니 아래의 관련글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하루도 스스로 자신의 운을 경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